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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텍사스 맛집] 텍사스 로드하우스 (Texas Roadhouse) : 미국 달라스 가성비 좋은 맛집은? 내돈내산 솔직 리뷰 (메뉴 추천, 메뉴판, 팁 금액 추천)
    먹보/맛집탐방 2022. 1. 27. 19:01

    안녕하세요~~

     

    미국 달라스 (Dallas) 쪽 근처에 있는 플레이노(Plano)에서 가성비 좋은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미국이 외식비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한데 매번 갈 때 마다 만족하는 음식점을 소개해드릴게요!! 

     

    텍사스 로드하우스 (Texas Roadhouse)라고 체인점이에요. 

    우리나라에 있는 아웃백 같은 존잰데, 분위기는 아웃백보다 좀더 시끌시끌한 분위기에요! 아주 조용한 분위기를 기대하고 가는 맛집은 아닙니당~!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받고 앉으면 옆에 메뉴판이 꽃혀있어요. 메뉴판 한번 펼쳐봅시다!!

     

    꿀팁) 참고로 텍사스 로드하우스는 꾸준히 인기가 정말 많은 맛집이니 금요일이나 주말에 오면 대기를 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요 ㅠ__ㅠ 만약 주말이나 금요일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피크시간대를 피하거나 충분히 대기를 할 생각을 하고 방문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요.

     

     

    메뉴판을 보면서 메뉴를 고르면서 기다리다 보면 서버가 와서 자기소개를 하고 음료는 무엇으로 마실 건지를 물어봅니다. 음료수를 줄이기로 했기 때문에 ㅠ__ㅠ 칵테일과 다양한 탄산음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을 세잔을 시켰어요. 그러면 물을 갖다주면서 서버가 메뉴를 다 골랐는지 물어봅니다.

     

    메뉴가 정말정말 다양해요. 무슨 메뉴를 먹어야할지 결정장애가 오는데 두구두구두구두구~~~ 과연 무엇을 시켰을까요? 정답은 아래에!!! 

     

     

    메뉴를 시키면 이렇게 빵을 줍니다. 이 빵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존맛탱!!!! 이에요. 진짜 미친맛..!!! 저 왼쪽 위 구석에 있는 소스도 정말 맛있고요,,♥ 

     

    이 빵이 먹고 싶어서 방문한적도 있을 정도로 정말 대!! 존!! 맛!! 탱!! 이에요. 빵은 더 달라고 하면 리필을 해주니 따끈따끈할 때 먹고 리필해먹는 것 추천드려요!!!!

     

    자 그러면 저희가 시킨 메뉴를 소개해드릴게요!!! 

    저희는 메뉴를 두개를 시키면서 Legendary sides에 있는 사이드 메뉴를 4가지를 고를 수 있게 되었어요. (메뉴 한개 당 side 2개씩!!)

     

    저희가 시킨 사이드메뉴는 하우스 샐러드(House salad) + 렌치 소스, 시저 샐러드(Caesar salad), 메쉬 포테이토 (Mashed Potatoes), 스윗 포테이토 (Sweet Potatoes) + 버터 (Butter) 입니다. 

     

    사이드메뉴도 매우 푸짐하게 줍니다!!ㅋㅋㅋ

     

    오른쪽 위는 시저샐러드, 왼쪽 위는 하우스샐러드입니당!!! 샐러드도 신선하고 아주 맛있어요.

     

    빵이랑 샐러드를 먹으면서 기다리다보면~~~ 이렇게 짜잔!! 고기가 등장합니다.

    자~~ 저희가 시킨 메뉴입니다. 

    저희가 방문해서 시킨 메뉴는 "Hand Cut Steaks" 에서 보이는 Ft. Worth Ribeye랑 Porterhouse T-bone을 시켜보았어요. 

     

    여기서 최고로 추천하는 메뉴는 포트워스 립아이 (Ft. Worth Ribeye) 입니다. ♥주목주목♥ 이 스테이크 정말 대 존맛탱이에요. 사진은 맛없게 찍어서 죄송해요 ㅠ__ㅠ 

     

    포트워스 립아이랑 포터하우스 티본 모두 미디엄 굽기로 주문했고, 포트워스 립아이가 사진에서 아래쪽에 있는 접시, 포터하우스 티본은 사진에서 위에 있는 접시입니다. 

     

    포트워스 립아이는 방문할 때마다 반드시 시키는데 고기가 보들보들하고 정말 맛있어요!! 진짜 강추입니다. 

     

    다만 포터하우스 티본은 포트워스 립아이보다는 약간 더 질겨서 다음에 방문하면 포트워스 립아이는 또 시킬건데, 포터하우스 티본은 다른 스테이크로 바꿔서 시켜볼 예정입니다. 

     

    또 사진에 같이 나온 사이드로는 왼쪽 위에 있는 스윗 포테이토랑 메쉬드 포테이토에 버터 얹은 메뉴에요. 상당히~~~ 미국 사이즈로 크기가 크게 나와서 세명이서 메뉴 두개를 시켰을 때도 충분히 배불렀어요. (물론 대식가들은 한개 더 추가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배부르게 먹고~~~ 그 다음에는 첵(Check)을 서버에게 달라고 하면 되는데, 

    이 때 팁을 주는 꿀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팁 주는 꿀팁♥ (절대적이지는 않아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런 고기 집에서는 먹은 메뉴의 총 가격에서 약 20% 이상 팁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오마카세를 먹으러가면 20~30% 팁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조금 가벼운 음식점들에서는 15% 정도 팁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현금으로 줘도 되고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메뉴의 총 금액이 나와있고, 그 밑에 팁을 쓰고, 또 그 밑에는 메뉴 총 금액과 + 준 팁을 더해서 쓰는 칸이 있습니다. 이 칸을 채워주시면 돼요.

     

    또 나가기 전 꿀팁도 있습니댜~~

    이렇게~~~!! 빵을 더 달라고 하면서 To go 박스를 함께 달라고 하면 이렇게 남은 빵을 싸갈 수 있습니다. 아웃백처럼요!!

     

    빵이 정말 대존맛탱이라서 반드시 빵을 싸오게 됩니다. 텍사스 로드하우스 빵 사랑해~~~ 정말 이 빵을!! 먹기!! 위해 가고 싶을 정도라니까요!?

     

    이렇게 텍사스 로드하우스 맛집을 뿌셔보았습니다. 

     

    가성비 ★ (미국기준입니다)

    재방문의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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